안녕하세요. 울산 전원주택 우현건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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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을 건축할 때는 건축부지 선택도 정말 중요한데요!

오로지 건축 가능 여부만 알아보거나, 보기에 괜찮은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면

주택을 건축할 때 생각지도 못한 돈이 들거나 살면서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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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전원주택 건축 부지 선택 시에 알아두면 좋은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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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빛이 잘 드는 곳

 

햇빛이 잘 드는가는 난방비의 경제적인 문제와도 연결됩니다.

게다가 곰팡이나 벌레가 잘 생기지 않기 때문에 전원주택 생활의 질을 크게 좌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이나 건물 등으로 그늘이 져서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땅은

전원주택을 짓을 땅으로 적합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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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꽃이 피는 시기라면 다른 곳보다 더 빠르게 싹이 돋고 꽃이 핀 곳,

겨울에는 땅이 얼어붙어있지 않고, 눈이 조금이라도 먼저 녹은 곳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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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이나 배산임수도 중요하지만 햇빛이 잘 드는지 먼저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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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근 시설

 

토지로부터 1~2km 이내 하수 종말 처리장, 쓰레기 매립장, 축사가 있는지

일대를 돌아다니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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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까운 곳이 이러한 시설들이 있다면

계절에 따라 바람을 타고 풍겨오는 악취로 인해서 전원주택 생활이 고문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3. 근처에 하수, 전기등이 갖춰진 곳

 

 

토지의 근처에 전기를 끌어올 만한 설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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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을 지으려는 토지에서 반경 200M 이내에 전신주가 있다면

전기를 끌어올 때는 거리 공사비가 발생하지 않고 초기 신청 비용만 부담하면 됩니다.

하지만 200M를 넘어갈 경우, 미터 단위로 비례하여 거리 공사비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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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상수도 라인이 근처에 있어서 인입이 쉬운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하수를 끓어올릴 경우 비용이 많이 들게 되기 때문에

사기 전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물어보거나 전문 회사에 의뢰해서 체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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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로가 확보되어 있는 곳

 

땅을 고를 때는 진입로 확보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좋은 땅이라고 해도 진/출입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도로 확보를 위해 큰 비용을 들이거나

땅을 전혀 못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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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많은 도로이거나 비포장도로로 길이 애매하게 적용되어 있는 경우에는

시청과 도로교통과를 통해 아스팔트 또는 도로정비를 요청하여 원활한 진입 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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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현장(현황)에는 도로가 있는데 공부상(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도로가 없으면

건축 인허가를 받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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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폭 또한 중요한데요

도로 폭이 4m일 경우

도로 폭이 6m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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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에 접한 도로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결론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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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은 위와 같은 조건의 땅을 싸게 사서 건축 인허가를 내서 비싸게 팝니다.

일반인분들은 안전하게 공부상의 도로가 있는 땅을 사서 오랫동안 보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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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건축부지 선택 시 좋은 토지를 찾는 간단한 tip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놓치기 쉬운 작은 요소도 확인하셔서 좋은 토지, 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