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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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축사례를 배워 건축을 계획할 때 영감을 주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세대가 공존하며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는 전원주택 건축사례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8-09 23:01:11 조회수 102

 

이 전원주택은 건축주와 건축주의 어머니가 함께 거주하기 위해 건축되었습니다.

건축주인 아들이 외국에서 생활하며 공부하여 수십 년 동안 독립하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연령과 필요에 맞게 공존하지만,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는 집이 필요했습니다.

 

 

 

 

1층은 어머니의 개인 생활 공간, 공용공간과 부엌으로,

2층은 아들을 위한 개인 공간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각 층에 출입구를 분리하여 각자의 생활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건물 외관의 콘크리트 표면을 도색하지 않고, 현관 문 틀에는 어두운 회색 색상을 선택하여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집 외관 콘크리트의 단단한 이미지를 스틸 띠로 선명한 대비를 주어

주변 환경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조화롭게 이어질 수 있었으면서 울타리 역할을 합니다.

 

 

 

 

정원의 양쪽에 위치한 주방 문을 열면 자연광과 부드러운 바람이 들어와

편안하고 휴식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곳은 이웃과의 교류가 이어지기 이상적인 분위기로 손님이 왔을 때 주로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은 집 중앙에 배치하였고, 다양한 형태와 기술을 통해 계단의 기능적인 역할 외에도

스틸로 된 벽면에 시계나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식품을 달아 흥미로운 효과를 줍니다.

계단은 정교하게 다듬어진 스틸로 반투명하게 보이는데요.

얇은 스틸을 기하학적으로 접어져 강도를 강화하여 추가적인 지지 없이도 자체 구조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1층의 계단 첫 3단은 1층의 바닥에, 나머지 계단은 2층에 매달려 있으며

다른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바닥에서 위로 변화하는 것 같은 효과를 주었다고 합니다.

첫 3단은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발판에 동일한 스틸을 덮었습니다.

 

 

 

2층은 건축주의 개인 공간으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 남성을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공간에서도 음식을 만들거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고, 작은 발코니가 있어 더 큰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작업 공간과 침실, 옷방 외에도 요가나 명상을 위한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침실에서는 다양한 외부 전망을 볼 수 있으면서 옷방과 욕실을 통해 연결됩니다.

 

 

 

 

인테리어는 몇 가지 가구에 집중하여, 건축주의 건축 예산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건축주의 시야 범위까지만 흰색으로 도장하여 시각적인 편안함을 조성하고, 벽과 천장을 노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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