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별장으로 사용되기 위해 지어진 스페인의 전원주택으로,

제한 부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한 장소로 건축되었습니다.

 

 

 

간결한 형태와 질감 있는 벽면은 건물에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창문과 유리를 통해 자연 빛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부와 외부를 조화롭게 연결합니다.

 

 

 

 

지하에 침식식 중정을 이용하여 자연광과 공기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지상 1층은 침실과 자녀방으로 사용되며,

지상 2층 생활영역과 테라스, 수영장은

해변의 전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사용됩니다.

 

 

 

 

외부 계단은 옥상으로 이어져 선탠을 즐기면서

일몰과 해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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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간에는 흰색 콘크리트 바닥으로 깔끔하며,

흰색 벽과 카키색 시멘트 마감으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손으로 만든 라탄과 가벼운 소나무 재료로 제작한 빌트인 옷장을 제작하여

공간을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조화롭게 결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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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밝고 따뜻한 목재 디테일로 실내 공간에 따뜻한 톤을 더하고,

실외 공간에서는 어두운 라탄 천장과 목공품을 사용하여 주택에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 옥상 층 / 지상 2층

 

 

▲ 지상 1층 / 지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