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원주택은 주거 지역의 구석에 위치하여 산기슭의 시골 풍경을 마주하고 있어,

자연과 조화로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설계되었습니다.

 

 

 

콘크리트와 목재를 사용하여 더욱 모던해 보면서,

자연과 조화롭게 연결되어 보이는 이미지입니다.

 

 

 

 

 

주택은 일본 정원의 정자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단순히 외관이 멋진 형태의 건축물이 아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고안되었기 때문에

건축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은 총 3개의 공간으로 나눠, 지하층은 지하실과 기술 시설물을,

1층은 거실과 주방과 같은 공동 공간을 배치하였고,

2층은 침실로 각 층마다 구별되는 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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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택의 지붕은 일반 주택과 달리 중앙으로 기울어진 형태입니다.

지붕 중앙으로 흐른 물은 지붕 끝 돌출된 토관으로 흘러 저수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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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가장자리에는 주택과 비슷한 형태의 공간은

차고로 사용되면 정원의 입구가 되기도 합니다.

 

 

 

 

 

집 내부에는 절연재가 사용되어 콘크리트로 된 외부로부터 열전달을 줄이고

내부의 온도 조절을 도와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 내부의 콘크리트의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를

화이트와 원목으로 따뜻함을 더해 조화로운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_지하층

 

 

지상 1층

 

지상 2층